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강림하십니다

by 이도수 posted Jan 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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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 늘 하나님께서 강림하셔서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의 강림은 우리에게 큰 힘과 능력과 지혜가 됩니다.
우리 삶에 날마다 그 은혜와 기쁨이 있습니다.

그 옛날, 사람들이 바벨탑을 만들때도 하나님은 강림하셨습니다.
그때는 은혜와 복을 주시기 위한 강림이 아니셨습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대적하는 교만한 인생들을 향해서 진노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강림하셨더라...언어를 혼잡케...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창11:5-9)
하나님의 강림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언어의 혼잡과 땅에서 흩어져 버리게 됩니다.

바벨탑 사건 후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도 역시 강림하십니다.
아브라함에게 강림하신 것은 바벨탑 강림과는 달리 복을 내려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혼잡하고 흩어져버린 삶을 세워주시고 견고하게 하심입니다.
"여호와께서 (강림하여)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게 복을 주어...창대케...복의 근원이 될지라...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창12:1-3)
내가 구절 속에 임의로 (강림하여)라는 말을 넣어보았습니다.
말이 되더군요. 말이 될 뿐만이 아니라 은혜도 됩니다.

내게 적용을 해봅니다.
하나님께서 강림하여 도수에게 이르시되
도수, 네게 복을 주어 창대케하여 복의 근원이 될지라
모든 족속이 도수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아멘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깊숙히 강림하십니다.
은혜와 능력과 지혜와 권세를 풍성히 부어주십니다.
하나님의 복의 통로와 근원으로 삼아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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