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도대 시작했습니다

by 이도수 posted Jun 18,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 주일 낮1시부터 커피전도대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주일에 발대식을 가졌고, 오늘은 현장으로 나갔습니다.

오늘은 처음이기 때문에 교회 앞에서 했습니다.

찬양팀(이명희, 윤영숙, 김나연, 이인우)과 커피팀(이경숙외 다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X4미터 큰 천막을 교회 1층 주차장에 설치를 했습니다.

남자 4명이 있어서 펼 수 있는 대형 천막입니다.ㅋㅋ

다음 주부터는 커피전도대 전용으로 진짜 파라솔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원두커피를 이경숙 집사님이 직접 내려오신 것을 냉보온통에 담았습니다.

냉장고에 넣었던 찬 물과 얼음을 넣어서 100잔 정도를 준비했습니다.

투명 프라스틱 컵 1,000개를 주문해서 준비했습니다.

얼음까지 넣어서 시원하고 맛있는 더치 아이스커피는 일품이었습니다.

프라스틱 컵에는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주일날 교회 앞에는 그렇게 사람 통행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첫 날이라서 우선 교회 앞에서 시작했습니다.

다음 주일 부터는 기적의 도서관, 창포원, 한신상가 등으로 옮겨볼까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마음의 감동이 왔습니다.


1시간 정도 멋지고 행복한 그리고 뜨거운 전도 행전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1.jpg


3.jpg


4.jpg



* 지나 가는 분에게 달려가서 직접 커피를 드리며 전도하는 이경숙 집사님

sIMG_6932.JPG


sIMG_6934.JPG


sIMG_693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