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이름으로

by 이도수 posted May 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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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여러가지 하나님의 율례가 있습니다.
개인의 권리와 재산 권리 및 행위의 규범과 같은 것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재산의 손실 문제에서 분명한 선을 그어주셨습니다.
그런데 서로간에 증명을 할 수 없는 애매한 부분은 이렇게 하도록 하셨습니다.
“여호와로 맹세할 것이요 그 임자는 그대로 믿을 것이며”(출22:11)

아무도 본 사람이 없어서 증인도, 증거도 분명하지 않을 때에
하나님으로 맹세하면 그 사람을 믿어주라고 하셨습니다.
재산의 손해를 입은 사람은 하나님으로 맹세하는 자의 말을 믿어주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으로 맹세하면 참된 말로 인정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면 다 되었습니다.
그것이 진실이며 진실로 인정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이면 문제와 갈등이 해결되어 졌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하면 믿어주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하면 확실한,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하면 더 이상 문제가 없는,
하나님의 이름이면 다 되는 그런 세상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오늘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정직하게 나아갑니다.
사람이 보든지 어떠하든지간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정직하며 성실하게 하옵소서.
누가 어떠한 비판과 비난을 한다해도 하나님의 이름 앞에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