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순종

순종하며 드릴 때에 중요한 것은 즐겁게 자원하는 심정이겠지요.
억지로 마지 못해서 하는 순종도 전혀 의미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기에
우리의 자원하는 순종을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식양대로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만나주신다고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모든 일을 일러 주신다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찌니라...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출25:2, 22)

즐거운 마음의 순종은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순종하길 원합니다.
하나님과 만나 교제하며 주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싶습니다.

즐거운 순종, 이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