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옥자 권사님 시모께서 소천했습니다

양옥자 권사님의 시모께서 향년 97세로 어제(9/18) 저녁에 소천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이 땅의 삶을 뒤로 하고 영원한 천국에 입성했습니다.

이 땅에서의 헤어짐의 아쉬움과 슬품은 있지만,

우리에겐 영원한 천국이 있으니 소망을 갖습니다.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장례식장은 신촌세브란스병원 6호실(B1)입니다.

교회에서는 오늘(9/19) 오후 2시에 출발 예정입니다.

양옥자 권사님은 홍명복순, 2여성도회이며

카라성가대(주일 오전11시성가대)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 양옥자 권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