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by 이도수 posted Oct 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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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을 안 믿는 자들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권세가 있고 세상에서 성공했다고 한들
하나님을 모른다면 그 인생은 안타깝고 어리석은 인생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53:1)

어리석은 자들이 잘 되는 것 같고 형통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믿는 우리들을 힘들게 하고 괴롭게 하는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그 끝은 멸망과 수치 뿐입니다.
우리가 그들이 잘 안 되도록 기도할 일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어리석은 자들에 대한 심판을 단행하십니다.
혹 어리석은 자들에게 당하는 어려움이 있습니까?
그들로 인해서 말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까?

"너를 대하여 진친 저희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저희를 버리신고로 네가 저희로 수치를 당케 하였도다"(5절)

하나님을 믿고 인정하는 우리들은 지혜로운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누리며 복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지혜롭습니다.
내가 누구이며 어디서 왔으며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기에 지혜롭습니다.
내 인생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맡길 수 있기에 지혜롭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나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