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인정하기

by 이도수 posted Nov 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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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참으로 크셔서 우리의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경험으로는 다 납득할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유다에 알린 바 되었으며 그 이름은 이스라엘에 크시도다
주는 영화로우시며...존귀하시도다...주는 경외할 자시니"(시76:1, 7)

하나님을 향해서 이것 저것 다 따지고 납득시켜달라해도
우리가 그것을 다 만족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의 그릇에 만족하지 못하십니까?
왜 이렇게 만들었느냐고 대들고 싶으십니까?
내게는 이것도 저것도 안주셨냐고 하소연하고 있습니까?
더 멋지고 화려한 그릇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까?
받은 달란트가 맘에 안들고 성에 안차십니까?
아무 것도 손에 안잡히고 원망의 소리만 나오십니까?

그 크신 하나님을 인정하십시오.
하나님의 계획과 존귀하심을 인정하십시오.
당신에게 주신 것을 바라보십시오.
참 많은 것들과 좋은 것들을 주셨을 것입니다.
받은 것을 인정하고 그것에 집중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만족하십시오.
그럼 진보할 것이며 발전할 것이며 행복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는 멋진 인생을 살 것입니다.
당신이 꿈꾸고 계획했던 것보다도 더 환상적인 삶을 살 것입니다.

분노로 하나님께 대들어 보지만 하나님을 경외하고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의 노는 장차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요"(1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