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연수1-피라밋은 사람을 살리지 못했다

성지연수1-피라밋은 사람을 살리지 못했다

by 이도수 posted Feb 0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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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방문한 이집트는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백삼십년간 머물렀던 애굽이다.
피라밋 뿐만 아니라 이집트 박물관에서는 과거 애굽의 웅장하고 대단했던 역사를 볼 수 있었다.






피라밋과 람세스의 영혼을 지키고 있는 스핑크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얼굴과 몸도 지키지 못하고
무력하게 서있는 모습이 흉물스럽기만 하다(다소 복원한 상태임).






지금은 피라밋을 이집트의 군인이 지키고 있다.
스핑크스가 피라밋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이들은 알았나보다^^
수백미터가 되는 피라밋 아래에서 군인과 한 컷.




피라밋은 결코 람세스를 살리지 못했다.
사람을 살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엄청난 피라밋 공사를 위해서
수십만의 백성들이 동원되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목숨도 잃었다.
신이 되고자 하는 인간의 교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영원하고자 하는 람세스의 욕심은 수많은 백성들을 고통으로 몰아넣었고
무엇도 살릴 수 없었으며 오히려 나라를 망하게 할 뿐이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한 사랑만이 사람을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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