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의 모습입니다. 그 오른쪽으로 둥그런 푸른 모스크의 모습이 보입니다. |
통곡의 벽에 아침 일찍 갔었는데 이미 많은 랍비와 유대인들이 있었습니다. 남자, 여자가 기도하는 곳이 분리되어져 있습니다. |
한 유대인 랍비가 통곡의 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
유대인들은 하루에도 몇 시간씩 이곳에서 기도하며 율법을 낭독한다고 합니다. |
어른들은 열심히 기도하고 있는데 유대인 아이들은 장난기있는 눈으로 카메라를 만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얼마있다가 카메라로 통곡의 벽에서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더군요. 자기들이 순례객이라도 된 것처럼 말입니다^^. |
성전 위쪽으로는 황금모스크가 있었습니다. 이곳은 유대인들은 부정해진다고 해서 들어갈 수 없는 지역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쳤던 모리아산 정상에 지어놓은 모스크입니다. 모슬렘들은 이삭이 바쳐진 것이 아니라 이스마엘이 하나님께 바쳐졌다고 주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