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연수5-아! 예루살렘

은혜나누기 말씀묵상

예수님이 태어나셨던 베들레헴, 그리고 거룩한 예루살렘 성읍.
3천년전 다윗이 수도로 정한 이래 수 많은 침략자들에 의해
예루살렘의 주인이 수차례 바뀌는 험난한 역사가 있었던 땅이며
예수님의 자취가 여기 저기에 남아 있는 거룩한 성지이다.
지금은 예수님의 흔적이 있었을만한 곳마다 그것을 기념하여
다양하면서 화려하게 많은 교회들이 세워져 있었다.
예수님의 숨결을 느끼기가 더 불편하고 힘들었다.
여유도 없이 예루살렘을 돌아본 분주함과 기념하는 건물만이 남은 이유 때문인 듯 싶다.
다시 올 기회가 된다면 예수님의 깊은 흔적을 느끼고 싶어졌다.


오!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
예수님의 숨결과 흔적이 어디엔가 남아 있을 것만 같은 곳.
이제는 오! 예루살렘보다는 안타까워서 아! 예루살렘으로 불러야 할 것 같다.

예루살렘을 돌아보면서 내 안에 살아 계신 예수님으로 인해서
내가 행하는 곳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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