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연수5-아! 예루살렘

은혜나누기 말씀묵상

예수님이 태어나셨던 베들레헴, 그리고 거룩한 예루살렘 성읍.
3천년전 다윗이 수도로 정한 이래 수 많은 침략자들에 의해
예루살렘의 주인이 수차례 바뀌는 험난한 역사가 있었던 땅이며
예수님의 자취가 여기 저기에 남아 있는 거룩한 성지이다.
지금은 예수님의 흔적이 있었을만한 곳마다 그것을 기념하여
다양하면서 화려하게 많은 교회들이 세워져 있었다.
예수님의 숨결을 느끼기가 더 불편하고 힘들었다.
여유도 없이 예루살렘을 돌아본 분주함과 기념하는 건물만이 남은 이유 때문인 듯 싶다.
다시 올 기회가 된다면 예수님의 깊은 흔적을 느끼고 싶어졌다.


오!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
예수님의 숨결과 흔적이 어디엔가 남아 있을 것만 같은 곳.
이제는 오! 예루살렘보다는 안타까워서 아! 예루살렘으로 불러야 할 것 같다.

예루살렘을 돌아보면서 내 안에 살아 계신 예수님으로 인해서
내가 행하는 곳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Who's 이도수

profile
Prev 내가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내가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2006.06.26by 이도수 성지연수4-통곡의 벽 Next 성지연수4-통곡의 벽 2007.02.06by 이도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94 하나님께로 직접 나아갑니다 이도수 2003.03.18 1898
1193 덤으로 사는 인생 이도수 2003.06.10 1887
1192 주의 말씀대로 사는 삶이 되게 하소서 이도수 2001.07.09 1884
1191 수고함의 은혜 (몽골선교보고) 이윤정 2003.07.31 1863
1190 천국과 지옥의 차이 조현삼 2001.07.06 1851
1189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사람 이도수 2006.07.07 1831
1188 내가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이도수 2006.06.26 1827
» 성지연수5-아! 예루살렘 이도수 2007.02.06 1823
1186 성지연수4-통곡의 벽 이도수 2007.02.06 1822
1185 꾸지람 좋아하기 이도수 2006.06.05 1822
1184 표면적 목사 vs 이면적 목사 이도수 2009.07.14 1820
1183 영혼의 갈망 이도수 2006.09.08 1814
1182 형제라고 부르는 까닭은? 이종남 목사 2003.05.07 1813
1181 나의 나됨은... 이도수 2006.08.24 1812
1180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이도수 2004.04.13 1807
1179 마음에 무엇을 키울 것인가? 이도수 2007.03.02 1804
1178 심방 이도수 2007.10.05 1803
1177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이도수 2007.02.13 1801
1176 성지연수1-피라밋은 사람을 살리지 못했다 이도수 2007.02.05 1800
1175 주님께 듣고 싶은 말씀 '이제야 네가...' 이도수 2006.02.15 18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