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연수6-젖과 꿀이 흐르는 땅

은혜나누기 말씀묵상

갈릴리지역과 지중해성 기후로 비옥한 땅을 만나서야 정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임을 느꼈다.
그러나 이 땅이 거저 얻어진 것은 결코 아니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피와 땀이 뿌려져서 얻어낸 땅이다.
지금도 그들은 광야를 개간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바꾸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소원이 땅을 개간하여 전 국토를 농사할 수 있는 비옥한 땅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한다.


내 인생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으로 개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인생이 되려면 물론 나의 피와 땀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가능하다.

나의 평생을 젖과 꿀이 흐르는 삶으로,
이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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