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축복하고 싶습니다

by 이도수 posted May 0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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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여러분의 삶에 이런 은혜와 복이 넘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들과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양식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이돌들과 같으며
우리의 곳간에는 백곡이 가득하며 우리의 양은 들에서 천천과 만만으로 번성하며 우리 수소는 무겁게 실었으며
또 우리를 침노하는 일이나 우리가 나아가 막는 일이 없으며 우리 거리에는 슬피 부르짖음이 없을진대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시144:12-15)

우리 아들들이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같기를 축복합니다.
지금은 어려서 무엇을 할까, 과연 어떤 일을 할수 있을까 할지 몰라도
얼마있지 않아서 장성한 나무같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무성한 푸른 잎을 내고 맛있고 풍성한 열매를 맺힐 것입니다.
얼마나 든든하고 풍요로운 모습의 아들입니까?
우리 아들들이 이런 모습일 것입니다.

우리 딸들은 이쁘고 멋있는 궁전에서 사용되는 방법대로 잘 다듬어 질 것입니다.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그 중요함은 모퉁이 돌과 같을 것입니다.
건축물에 있어서 모퉁이 돌은 매우 긴요한 기초석입니다.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딸들의 모습입니까?
우리 딸들이 이런 모습일 것입니다.
그렇게 될 그때까지 우리 아들, 딸들을 기대하면서 기다려주면 됩니다.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처럼 즐겁고 기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에는 먹고 누릴 것이 가득하며 재정은 늘 부족함없이 넘칠 것입니다.
우리가 맡아서 하는 사업이나 일들은 늘 끊이지 않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를 위협하는 사람이나 사건은 없을 것이며 슬피 부르짖으며 우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 모든 복이 바로 저와 여러분과 우리의 후손들이 받아 누릴 복입니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이 받을 복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