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부터 '519새생명축제'를 준비하며 기도했습니다.
성도들은 저마다 VIP를 마음에 품고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왜 생명을 살려야 하는지 마음에 꿈을 갖게 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소중한 영혼을 돌아오게 하는 것은 기회가 자주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얼마나 함께 할 지 사실은 누구도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진 소중한 보물을 나누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오히려 간절하고 안타까운 심정이며, 나누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석 달 전부터 준비하며 기도했습니다.
CCM가수 '나무엔'을 초청했습니다.
복음을 담은 스킷 드라마와 맛난 만찬을 뷔페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와서 많이 기뻐하며 즐거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눕니다.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와 감동을 기대하게 됩니다.
어제 심야기도회 시간에도 간절히 간구하며 기도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남편, 아내, 동생, 오빠, 언니, 아들, 딸, 친구, 이웃...
우리의 VIP를 토요일 오늘(5/19) 오후 4시30분에 만납니다.
그들이 급한 다른 일이 생기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왜냐하면 이 일이 사실 더 다급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 사실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강력하고 감동적인 역사를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 지난 주일(5/13) 손님 맞이 대청소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