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금식할 때가 아닙니다 (막 2:18-22)
'쟤는 저것도 하고 있는데 지금 넌 뭐 하는 게 있느냐, 뭐 해놓은 게 있느냐’
이런 말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누군가가 우리의 마음을 후비는 말입니다. 염장(?) 지른다고 하지요.
사람이 아닐지라도 상황이나 환경이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뜩이나 힘들고 지금 어찌할 바를 모르겠는데 마음을 더욱 어렵게 하는 말입니다.
그런 말은 우리를 혼돈스럽게 하고 불안하게 하는 말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지금 이것도 했고, 저것도 이루고 있는데 너는 지금 뭐하고 있느냐라고,
혹, 옆에서는 아무런 말도 없지만 스스로 그런 생각 때문에 힘들어 할 수도 있습니다.
누구는 이런 저런 것들을 이미 이룬 것 같은데, 대단한 자리에 있는데, 저 정도인데…
그렇게 생각하며, 스스로 자신을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 사람으로 여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는 왜 아직도 지금 여기에 머물러 있고, 왜 아직도 이 모양이지라고 여기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대단한 것들을 이루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지금 이렇게 살고 있는데,
너는 왜 그렇게 사느냐고 하는 다른 사람의 말, 환경의 소리, 혹은 자신의 소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와서 예수님께 말합니다.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은 열심히 금식하고 있는데 왜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도 안 합니까?
지금 이것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는 사람의 말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지금 이런 것을 하고 있는데 왜 당신과 제자들은 하지 않느냐는 말입니다.
주님께서는 지금은 신랑과 함께 있는 시간이며 금식할 때가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지만, 이들도 금식할 때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있어서 본질은 금식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 예수님에게 금식을 하고 안 하고가 핵심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사람마다 때가 있고, 사명이 있고, 역할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남들이 지금 그것을 하고 있다고 나도 그것을 따라서 할 것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남들은 그것을 하고 있지만 내가 해야 할 것은 따로 있다는 말씀입니다.
나도 남들이 하는 것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 때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물론 주님의 고난의 시간이 올 것임을 예언한 말씀이지만, 해야 할 적당한 때가 있음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일 수 없다고 말씀하시고,
새포도주를 낡은 가죽부대에 담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때가 있음을 말씀하시고 합당한 사명과 역할이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남들 한다고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너의 사명과 너의 시간과 너의 것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너에게 맞는 일을 하라는 것이지요.
그럼 지금 나에게 맞는 일이 무엇일까요?
물론 그것을 알고 지금 그 일을 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 내게 그것을 할 때이고 해야 할 것을 분명히 안다면 그것을 계속하면 됩니다.
공부하는 것이, 사업하는 것이, 준비하는 것이, 장사하는 것이, 혹 다른 어떤 것이,
지금 내가 할 일이라는 것을 아는 경우라면 그것을 하시길 바랍니다.
어쨌거나, 우리는 신랑 되신 예수님과 함께 즐거워하면 됩니다.
사실,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아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주님을 즐거워하고 함께 하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하면 주님께서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게 하십니다.
평생의 삶을 통해서 주님께서 할 일을 알게 하십니다.
주님과 교제하고 있으면, 사귀고 있으면 그 날에 할 것을 압니다.
다른 사람이 지금 금식한다고 덩달아서 금식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 그것 한다고 같이 덩달아서 그것하고 있으면 안됩니다.
다른 사람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고 무작정 따라 하면 안됩니다.
지금 주님과 함께 하고 있으면 그 날에 무엇을 할지 알게 됩니다.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른다면, 다른 사람들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면,
그것은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 먼저라는 사인입니다.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자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주님과 함께 있으십시오.
주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을 알게 됩니다.
'쟤는 저것도 하고 있는데 지금 넌 뭐 하는 게 있느냐, 뭐 해놓은 게 있느냐’
이런 말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누군가가 우리의 마음을 후비는 말입니다. 염장(?) 지른다고 하지요.
사람이 아닐지라도 상황이나 환경이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뜩이나 힘들고 지금 어찌할 바를 모르겠는데 마음을 더욱 어렵게 하는 말입니다.
그런 말은 우리를 혼돈스럽게 하고 불안하게 하는 말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지금 이것도 했고, 저것도 이루고 있는데 너는 지금 뭐하고 있느냐라고,
혹, 옆에서는 아무런 말도 없지만 스스로 그런 생각 때문에 힘들어 할 수도 있습니다.
누구는 이런 저런 것들을 이미 이룬 것 같은데, 대단한 자리에 있는데, 저 정도인데…
그렇게 생각하며, 스스로 자신을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 사람으로 여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는 왜 아직도 지금 여기에 머물러 있고, 왜 아직도 이 모양이지라고 여기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대단한 것들을 이루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지금 이렇게 살고 있는데,
너는 왜 그렇게 사느냐고 하는 다른 사람의 말, 환경의 소리, 혹은 자신의 소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와서 예수님께 말합니다.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은 열심히 금식하고 있는데 왜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도 안 합니까?
지금 이것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는 사람의 말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지금 이런 것을 하고 있는데 왜 당신과 제자들은 하지 않느냐는 말입니다.
주님께서는 지금은 신랑과 함께 있는 시간이며 금식할 때가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지만, 이들도 금식할 때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있어서 본질은 금식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 예수님에게 금식을 하고 안 하고가 핵심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사람마다 때가 있고, 사명이 있고, 역할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남들이 지금 그것을 하고 있다고 나도 그것을 따라서 할 것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남들은 그것을 하고 있지만 내가 해야 할 것은 따로 있다는 말씀입니다.
나도 남들이 하는 것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 때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물론 주님의 고난의 시간이 올 것임을 예언한 말씀이지만, 해야 할 적당한 때가 있음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일 수 없다고 말씀하시고,
새포도주를 낡은 가죽부대에 담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때가 있음을 말씀하시고 합당한 사명과 역할이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남들 한다고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너의 사명과 너의 시간과 너의 것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너에게 맞는 일을 하라는 것이지요.
그럼 지금 나에게 맞는 일이 무엇일까요?
물론 그것을 알고 지금 그 일을 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 내게 그것을 할 때이고 해야 할 것을 분명히 안다면 그것을 계속하면 됩니다.
공부하는 것이, 사업하는 것이, 준비하는 것이, 장사하는 것이, 혹 다른 어떤 것이,
지금 내가 할 일이라는 것을 아는 경우라면 그것을 하시길 바랍니다.
어쨌거나, 우리는 신랑 되신 예수님과 함께 즐거워하면 됩니다.
사실,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아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주님을 즐거워하고 함께 하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하면 주님께서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게 하십니다.
평생의 삶을 통해서 주님께서 할 일을 알게 하십니다.
주님과 교제하고 있으면, 사귀고 있으면 그 날에 할 것을 압니다.
다른 사람이 지금 금식한다고 덩달아서 금식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 그것 한다고 같이 덩달아서 그것하고 있으면 안됩니다.
다른 사람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고 무작정 따라 하면 안됩니다.
지금 주님과 함께 하고 있으면 그 날에 무엇을 할지 알게 됩니다.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른다면, 다른 사람들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면,
그것은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 먼저라는 사인입니다.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자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주님과 함께 있으십시오.
주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을 알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