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중에 안식을 주시는 하나님
살후1:6-12
갚아주시는 하나님, 공의로우신 하나님 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느낌인가요?
선을 선으로 갚으시며, 악을 형벌로 갚으시는 하나님하면 또 어떤 생각이 드나요?
참으로, 하나님은 악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반드시 징벌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이런 말들을 듣고 두렵고 불안한 마음이 든다면 악으로 좀 더 가까이 가 있는 상태이고요,
그러나, 사실 이런 말에 마음이 어려워지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누구도 죄에 대해서는 자신있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다릅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을 들으면 더 용기를 갖게 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고백하며 기대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죄악이 이기는 것같고, 죄인들이 더 잘 되는 것 같은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악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선을 선으로 갚고 악을 형벌로 갚으신다는 것은 환난받는 자들에게는 큰 위로입니다.
왜냐하면 악을 형벌하시고 당신의 자녀들에게는 안식을 주신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어려움과 환난 가운데 있습니까?
그것이 그렇게 오래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과 은혜를 맛볼 것입니다.
하나님은 환난중에 함께 하시며 결국 안식을 주셔서 영광을 얻으시며
환난받는 자들에게도 하나님이 주시는 영광을 얻게 하실 것입니다.
지금, 환난 중에 있다면 안식을 주실 하나님을 기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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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로 환난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그 날에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얻으시고 모든 믿는 자에게서 기이히 여김을 얻으시리라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얻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살후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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