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이것입니다. (골3:18-21)
1.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2.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말라
3.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4.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이 말씀은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말씀은 아내들의 행복을 위해서 주신 말씀입니다.
순종하는 아내가 세상에서 가장 이쁘고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남편의 사랑을 먹고 사는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순종하면 사랑받습니다.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는 말씀은 남편들의 행복을 위해서 주신 말씀입니다.
사랑받는 아내는 남편을 향해서 순종하고 남편을 인정합니다.
남편들은 아내의 인정과 순종을 먹고 일할 맛이 나고, 사회 생활할 에너지를 얻습니다.
결국,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남편이 사는 방법이고 잘 되는 지름길입니다.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는 말씀은 자녀들의 행복을 위해서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부모들은 자녀를 순종하는 사람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자녀 양육의 목적이 자녀의 성공이나 행복이 우선이 아닙니다.
자녀 양육의 목적은 자녀의 순종입니다.
자녀가 순종하는 사람으로 자라면 그 자녀는 성공하는 인생,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이것을 거꾸로 하면 안됩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의 공부와 성공을 위해서라면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을 눈감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녀들이 하려고 하는 것을 그 자녀를 위해서 모른 체하거나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녀를 위한다고 하는 것인데 그것이 자녀들을 결코 위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로 자녀를 위하는 길은 매를 들어서라도 순종하는 자녀로 기르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부모에게 순종하는 자녀로 길러야, 그 자녀가 선생님에게, 교수님에게, 직장 상사에게 순종하게 됩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자녀는 잘 됩니다. 성공합니다. 행복합니다.
몇 가지만 더 부연하자면,
부모는 자녀와의 관계를 끈끈히 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자녀를 훈계하고 책망할 수 있으며 그 가르침이 자녀에게 전달되는 것입니다.
자녀와의 관계도 없으면서 가르치려고 하면 잔소리이며 자녀들을 노엽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부모는 자녀에게 가르친대로 살아야 합니다.
자녀들은 말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보고 배웁니다.
관계와 본이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못 살았으면 자녀에게도 실수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것이 더 좋은 교육이요 가르침이 됩니다.
자녀를 순종하는 사람으로 기르면 자녀는 주님 안에서 성공하며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