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출발, 남성도회

남성도회가 새롭게 출발을 합니다.

지금까지는 모든 남자들이 한꺼번에 남성도회로 모였습니다.

젊은이와 중년과 노년이 함께 했습니다.

우선 인원이 많지 않았기에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인원도 어느 정도 모입니다.

그래서 좀 더 세밀하게 남성도회가 활성화되기 위한 방법으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번에 남성도 임원들과 함께 모여서 남성도회 활성화를 위한 좋은 이야기들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2019년도 남성도회 첫 모임을 시작하면서 그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1남성도회(7080)는 70대 이상의 남성도들이 모입니다.

1949년부터 만 70세가 됩니다. 49년생 이상 분들의 모임입니다.

(내년에는 50년생이 1남성도회로 올라가게 됩니다)

7080세대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는 어르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경하는 차원의 모임으로 하려고 합니다.

1년에 두 차례씩 어르신 소풍을 통해서 섬기는 것을 중요한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정정원목사님이 섬깁니다.

2남성도회는 60대 남성도들입니다.

1959년부터 1950년까지 남성도들의 모임입니다.

제가 섬깁니다.

3남성도회는 50대 남성도들입니다.

1969년부터 1960년까지 남성도들의 모임입니다.

제가 섬깁니다.

2남, 3남성도회는 지금까지 남성도회의 주축이 되어서 모임을 잘 이끌어 왔습니다.

이제 좀 더 세밀하게 모임을 가지면서 더욱 잘 만들어 갈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4남성도회(3040)는 1970년 이하의 기혼자와 30대 중반부터의 미혼자들의 청장년모임입니다.

그래서 이름을 청장년부라고 혼용해서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나이 폭이 넓기는 하지만 공감대를 나누기는 이전보다는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정정원목사님이 담당으로 섬깁니다.

이제 이번 주일오전예배 후에 남성도회가 모입니다.

더욱 힘있고 단단하게 남성도회가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