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 박이 왕자 요아스를 침실에 숨겨서 죽임을 면케 한 후에 성전에서 6년간 숨겨 지내게 합니다.
요아스의 나이 7세가 되었을 때에 대제사장 여호야다는 요아스를 왕으로 세웁니다.
요아스에게 왕관을 씌우고 율법책을 들려주고는 기름을 부어서 왕으로 삼게 됩니다.
그리고 다윗 가문의 씨를 말릴려고 했던 아달랴를 처단하게 됩니다.
대제사장 여호야다는 개혁을 단행하면서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언약을 맺습니다.
그리고 왕과 백성 사이의 언약을 회복합니다.
또한 바알 신전을 헐고 우상을 훼파하며 바알 제사장들을 죽이고 하나님의 전을 회복하게 됩니다.
제사장 여호야다를 통해서 왕이 세워지고 나라가 바로 세워졌습니다.
온 백성이 즐거워하고 온 성이 평온을 누렸습니다 (왕하11:20).
영적 지도자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이렇듯, 한 국가의 흥망성쇠가 영적 지도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영적 지도자와 목회자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흥망성쇠는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있는 것보다
어찌보면 영적인 지도자에게 달려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 기독교인은 영적 지도자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살아야,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살게 됩니다.
우리 나라의 미래는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영적 지도자입니다.
우리가 제사장 여호야다입니다.
우리가 왕 요아스를 살릴 제사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