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쌀 나눔 / 베트남입니다.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베트남을 사랑으로 섬기로 오시는 팀들로 분주하게 보냈습니다.

우리광염교회가 해마다 섬기시는 귀한 생명의 쌀 올해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었습니다.

올해는 배제 대학교 봉사단들과 함께 안퐁지역 인민위원회 마당에서 행사를 했습니다.

어렵고 힘든 가정들에게 쌀 2톤을 200가정에게 나누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오셔서 받아가시는 모습들속에 기쁨과 행복을 엿보게 합니다.

사랑을 행함으로 보여주시는 우리광염교회 성도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누구는 5천명의 양식을 혼자먹습니다. 누구는 5천명의 양식을 나눕니다.

여러분들의 2톤의 양식으로 800명이 10일의 식사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우리광염교회의 섬김으로 행복의 바이러스가 전염되어 갑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생명의 쌀 나눔 현장을 사진으로 올림니다.

   

   

     

이렇게 생명의 쌀을 나누었습니다.

모두가  즐거운 시간, 기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복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2019년 2월16일 베트남  남 서부에서 사랑의 빚진자 이 지양 한 진숙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