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수련회로 하나됨을 누립니다

이번 주 금요일(5/24)부터 토요일(5/25)까지 1박2일 수련회를 진행합니다.

2017년 가을에 수련회를 하고 1년 반 만에 수련회를 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지난 번에 갔었던 대성리 광림비전랜드로 갑니다.

재작년 수련회에 있었던 즐거움과 행복이 떠오릅니다.

예배와 찬양과 기도회, 그리고 레크레이션과 캠프화이어와 포크댄스...

오전에 있었던 산책과 족구와 풋살로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금요일에도 일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가실지 모르겠지만,

함께 가는 분들과 함께 우리가 하나인 것을 확인하고 선하고 아름다운 수련회가 될 것입니다.

'하나됨을 위하여'라는 표어가 걸려있지만,

사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이미 하나가 되었습니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시면서 영적으로 사랑의 끈으로 묶여져 있습니다.

수련회를 통해서 하나인 것을 확인하는 것이며 하나된 것을 누리는 것입니다.

금요일 오후5시30분 정도에 출발합니다.

도착하자마자 바비큐 파티를 하면서 허기진 배를 채우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았네요^^

기대하며 기다리며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 금요심야기도회(5/24)는 예배당에서 하지 않고 광림비전랜드(대성리)에서 합니다.

< 2017년 1박2일 수련회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