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에 계획을 했지만 연합 수련회로 인하여
가을로 옮겨지게 되었던 문학의 밤이
교사 선생님들의 수고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인우선생님과 학생들이 포문을 열어준 찬양으로부터
박민규 중고등부 회장의 대표기도
그리고 정정원 목사님의 설교와
이도수 담임목사님의 축사와 축복기도...로 1부 예배는 마쳤지요.
사회를 맡은 박민규 학생과 김하은 학생의 매끄러운 진행과
꽁트
시낭송까지
아이들의 매력이 드러나는 아주 행복한 무대들이 이어졌습니다.
박수정 사모님과 최영단 자매님의 아름다운 찬조 공연을 이어
3개월간 수고하면 준비한 뮤지컬로서 하나님께 아름다운 찬양의 제사가 드려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번 빛과 소금의 밤의 주제이지요.
우리가 전해야 할 이름이며
우리의 자랑이 된 이름이며
우리가 늘 불러도 부르고 싶은 이름이기도 한
이 예수님의 이름만 온전히 높여진 시간이 되었길 소망합니다.
수고해주신 선생님과 학생들...
그리고 맛있는 간식으로 오신 모든 분들을 섬겨주신 모든 분들과..
끝나고 나서 늦게까지 청소와 설거지를 해주신 분들....
알게 모르게 섬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