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동역하게 된 정창복 전도사님을 소개합니다

by 이도수 posted Aug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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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개척 설립하고 한 달 이상을 혼자서 고군분투했습니다.

물론 주변에 돕는 분들의 손길이 있어서 풍성하고 은혜롭게 해왔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은 할 수 없고 나만이 해야 하는 것이 참 많았습니다.

 

정말 혼자서 하나부터 열까지가 아니라, 하나부터 스물까지 아니 서른까지를 한 것 같네요.

찬양 선곡과 편집과 자막 작업부터 시작해서 찬양 인도과 설교와 기도 인도까지 목이 아플 정도로 한 달을 지낸 것 같습니다.

또한, 양질의 주보 전도지를 만들기 위해서 칼럼 작업과 사랑의편지와 광고 그리고 사진 작업과 편집 작업까지... 헉헉

정말 잠  잘 시간이 모자라서 하루에 서너 시간 정도 자면서 하루 하루를 버틴(?)듯 합니다.

그렇게 한 달을 지내니 3kg 정도 자연스레 살이 빠지더군요.

드디어 이전부터 내가 원하던 체중까지 내려오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이제는 함께 할 동역자가 절실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교육전도사님이 빨리 들어와야겠다는 말들을 했습니다. 

광염의 마인드를 공유하면서 우리광염교회를 함께 섬길 동역자.

하나님께 착하고 성실하고 순종 잘하는 동역자를 붙여주시길 기도해왔습니다.

드디어, 좋은 사람을 기도한대로 주셨습니다.

거기다가 기대 이상의 더 많은 은사를 갖춘 사람입니다.

앞으로 어떤 귀한 것들을 더 볼 수 있을까 기대가 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정창복입니다.

 

IMG_1687new.jpg

 

 

정창복전도사님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1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정말로, 내가 지금 본 것보다 더욱 귀한 것들을 많이 볼 것 같은 좋은 예감입니다. ^^

하나님께서 내게, 그리고 우리광염교회에 복으로 주셨습니다.

 

우리광염교회 안에서 사람이 세워지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우선 전도사님을 세우고 더욱 커갈 수 있도록 돕고 써포트하고 싶습니다.

설교와 성품과 인격과 실력과 영성이 더욱 자라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한 돕고 섬기고 싶습니다.

우리광염교회 안에서 사역하는 것이 자랑스럽고 행복한 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기도해주세요.

사랑합니다.

 

 IMG_1796new.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