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 수용자들에게 영치금을 전달했습니다

by 이도수 posted Apr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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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교화전도대(대장 김동성)가 있습니다.

교도소나 구치소에 수용중에 있는 사람들을 도우며 복음을 전하는 부서입니다.

우리 교회 김동성 집사님이 이전부터 교도소와 구치소에서 죄수들을 상담해주고

복음을 전하면서 귀한 섬김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김동성 집사님에게 이 일을 더욱 힘있게 하기 위해서

작년부터 교화전도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안양교도소를 두 차례 방문해서 전도지를 전하고 영치금을 전달하는 일을 했습니다.

매우 더운 여름날에는 얼음 생수를 수감자들에게 나누기도 했습니다.

몇 차례 영치금을 전달해서 구치소 안에서도 불우 수용자들에게 전달하도록 했습니다.

구치소 안에서 필요한 생활용품들을 구입해서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번에도 교회에서는 10만 원을 전달해서 어려운 수감자들에게 전하게 했습니다.

 

교화전도대(대장 김동성)를 통해서 선하고 귀한 일들이 계속 되길 바랍니다.

복음이 전해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수감자들이 수감 생활을 마치고 사회에 나와서 건강하고 사회에 적응하게 되길 바랍니다.

우리 성도들이 드린 귀한 헌금으로 선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