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하고 싶은 전도지를 만들고 싶습니다

by 이도수 posted Aug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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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4천장의 주보전도지를 발행합니다.

즉, 매주마다 4천장의 전도지를 나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목요일 오후부터는 주보작업에 집중해야 합니다.

칼럼과 사랑의편지, 그리고 광고까지 아직은 혼자서 다 써야 합니다.

거기다가 4면용 사진과 1면과 3면용 사진을 골라야 합니다.

사진이 많으면 행복한 고민을 할텐데, 현재는 사진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지난 주에는 정창복전도사님과 함께 창포원에 나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전도사님 소개도 할 겸해서 4면용 사진을 찍기 위해서 였습니다.

이삼 백 장은 찍은 것 같습니다. 하하하

 

IMG_2092s.jpg

<8월셋째주 주보 4면입니다>

 

 

주보전도지 작업은 금요일 낮시간이 되서야 끝이 납니다.

주보전도지를 만들 때에 품는 것이 있습니다.

전도하고 싶은 전도지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교회 성도이든 타교회 성도이든지, 이 주보전도지를 들고 나가서 전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도지를 받아든 사람에게 보고 싶고, 읽고 싶은 전도지를 만들어야 겠다는 마음을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심혈을 기울여서 주보전도지를 만듭니다.

 

목요일과 주일날은 우리광염교회 성도들을 중심으로 아파트와 주택가와 도봉산과 도봉산역 중심으로 전도합니다.

가끔 우리 성도가 아닌 분도 오셔서 함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전도를 돕는 분들이 몇 분씩 꼭 오십니다.

이전에 제자반과 사역반, 그리고 성경공부를 함께 했던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떤 분은 정기적으로 전도지와 티슈와 건빵을 가져가셔서 전도하는 분도 계십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일입니다.

 

평일날 전도 후에는 끝나고 밥도 같이 먹기도 하면서 교제합니다.

목요일에는 전도 후에 교회에서 식사를 합니다.

교회에 있는 반찬 몇가지 놓고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습니다.

반찬 사업을 하는 한 성도가 매 주일마다 반찬을 보내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주일날 점심 식사와 목요전도 후 식사 때에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섬기는 손길들이 있기에 더욱 행복합니다.

 

주일부터는 전도건빵을 가지고 나가서 전도하고 있습니다.

한 성도가 전도를 위해서 지정한 헌금으로 전도용 건빵을 제작했습니다.

호응이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전도할 수 있는 것은 큰 행복이요 능력입니다.

 

전도건빵.jpg

   <전도건빵용 스티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꿈 중에서 1000만 장 이상의 전도지를 전하는 교회의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을 이루는 기쁨과 감격이 있을 뿐만 아니라 행복과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 믿으세요" 외치면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행복이 넘칩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한 번 외쳐보세요^^

"예수 믿으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