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의 친절이고 사랑이다.
작은 격려의 말이 상대를 기쁘게 하고 이러한 기쁨이 관계를 통해 행복이 흘러갑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모든 생활을 멈추게 했습니다.
그 일로 인하여 고통당하는 사람들은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쉽게 끝날 것 같던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가난한 이웃들에게는 고통자체입니다.
쌀이 많은 나라에서 쌀이 없다는 것 이해가 되시는지요.
코로나19로 2달 가까이 비 대면이 일어났습니다.
복권 판매자, 일 일 근로자들의 수입이 멈추었습니다.
제일먼저 술집, 마사지영업 중지를 시작하여 공장, 식당, 교회 등 철저한 방역이 이루어졌습니다.
그 결과 5월 중순부터 사회봉사 요청이 들어 왔습니다.
우리광염교회 생명의 쌀 나눔은 풍딘 인민위원회와 의논하여 6월10일 오전진행 했습니다.
껀터 년록교회가 인민위원회와 연합으로 2지역에서 쌀을 전달했습니다.
년록, 리와 티뜨, 리에서 기쁨과 감동의 나눔을 했습니다.
아무도 찾지 않는 마을에 귀한 생명의 양식을 받게 되어서 참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사진을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단체사진입니다. 그리고 마을회관 앞입니다. 쌀을 받아가는 자매입니다.
시각 장애인이 쌀을 받고 전화요청을 합니다. 쌀을 나눠 주시는 분의 웃는 모습과 형제님의 감격으로 소감을 말하기 전에 울컥하는 모습입니다.
단체사진 청바지 입고 있는 분이 목사님입니다.
이번처음으로 시작하는 껀터 생명양식 전달식으로
교회와 인민위원회에서 감사의 인사를 합니다.
귀한헌금 감사합니다.
우리광염교회 섬김으로 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명의 양식이 흘러갔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