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가을의 계절이 무르익어갑니다.
나뭇잎이 알록달록 물들고
갈대는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립니다.
하늘은 푸르고 높아서 멋이 있고
구름도 옹기종기 모여 있어서 하늘을 장식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있으면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멈추지 않는 손길을 생각해봅니다.
자연을 입히시고 먹이시는 하나님이
그것보다 더욱 귀한 우리를 보살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어렵고 힘든 날을 지나 지금까지 이르렀다면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굳건히 우리를 지켜주실 겁니다.
하나님 앞에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쉼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