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에서 20%의 인원이 예배를 드립니다

by 이도수 posted Feb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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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코로나19 사태의 안정화를 위해서 계속 기도해오고 있습니다.

작년 2월 마지막주부터 시작된 현장과 영상예배 병행이 1년 째 진행중입니다.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번 달 말부터는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하니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뜻이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기에 더욱 그분을 바라봅니다.

우리는 이 상황이 조속하게 종식되고 온 세계가 안정화 되기를 마음 모아서 기도합니다.

 

지난 2/15(월)부터 정부에서는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2.5에서 2단계로 조정했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예배당에서 20%의 인원이 예배를 드립니다.

이 기준은 주일예배와 수요, 금요심야기도회, 그리고 새벽기도회에 각각 적용됩니다.

 

 1) 특새(2/22~2/26)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새벽5시20분에 예배당에서 합니다.

 새벽기도회는 실시간으로 유투브 채널을 통해서 송출됩니다.

 2)수요기도회, 금요기도회는 특새에 집중하도록 한 주간 별도로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구하며, 은혜를 사모하며, 소원을 아뢰는 시간에 하나님의 임재를 구합니다.

 

 3) 모든 주일학교 예배와 청년부 모임은 각 예배실에서 20%의 인원이 드립니다.

 유치부 11시, 유초등부 9시, 중고등부 9시, 청년부 13시 입니다.

 유투브를 통해서 가정에서 실시간으로 영상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청년부는 주일예배(9시, 11시) 후에 줌(Zoom)을 통해서 함께 모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건강과 공공성을 잘 지키면서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당에 오시면 손소독제로 손을 소독하고 발열 체크를 합니다.

QR코드나 출입명부에 기록한 후 거리두기 하면서 표시된 좌석에 앉으세요.

그리고 준비된 소독 티슈로 자리와 주변을 닦으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좀 더 안정되면 예배당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