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운겨울이 지나고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고국의 땅을 적시는 뉴스를 봅니다. 귀한 생명의 쌀 헌금으로 올해는 중학교로 흘려 보냈습니다. 껀터에 있는 풍디엔 중학교에서 교회로 어려운 가정에 쌀을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고 긴급 구제사역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소식을 받고 어떻게 하면 되겠는가? 물어보고서(금액) 우리광염교회가 보내주신 재정이 요구하는 금액과 비슷함으로 결정을 하고 행사 날을 정하고 준비하는데 코로나19 재발함에 다시 정정하여 2일에 오전, 오후 사역으로 했습니다. 저는 코로나19로 참석하지 못하고 대신에 교회에게 잘 부탁드렸습니다. 끝나고 교회에서 감사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이지양 선교사님과 우리광염교회에게
껀터성 풍디엔군 년록 침례교회입니다. 풍디엔 중학교 학생들에게 설날 선물을 전달합니다. 선교사님과 우리광염교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같은민족이아니더라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같고 하늘나라에 대한 마음은 같음을 확실히 압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 있는 주님의 사랑은 여러분과 우리가 함께하기 위해 연합하기 때문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하나님아버지께서 은혜와 사랑으로 여러분들을 축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지역 사회에서 코로나19 전염병이 재발함에 따라 베트남 교육부는 2020–2021 학년도의 1 학기초반을 종료하겠다는 전국적인 결정을 내렸습니다.사회적거리두기를엄격히시행하면서 퐁디엔 중학교학생100명에게쌀을 나눠주는 행사를 2월8일-9일 나누어서 했습니다. 이번생명의쌀나눔은NhonLoc Baptist Church와 풍디엔군 교육위원회가연합하여 처음으로 한행사입니다.하나님께감사드리며,선교사님과WooriLight&SaltChurch교회의쌀1톤 100명분과 생필품을포함하여선물했습니다.(설탕,식용유,액젓,미원등)이 일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학생과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각처에 퍼져 나가는 것을 느끼게 되어 따뜻하고 행복한 설날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올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21년3월13일 베트남에서 이 지양 한 진숙드림.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이십니다.
수고하셧으며 잘 하셨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사역 되어지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