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 좌석수의 20%까지 참석이 가능하며 1차, 2차 백신접종자는 제한이 없습니다

by 이도수 posted Jul 0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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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던 완화된 방역수칙이 1주일 연기되었습니다.

현재는 예배당 좌석수의 20%까지 참석이 가능하며,

그에 더해서 백신접종(1차 또는 2차)자는 숫자에 포함 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1차까지 백신접종을 하신 성도들은 예배시간에 숫자 제한 없이 참석이 가능합니다.

그 원칙은 주일예배, 수요기도회, 금요기도회, 새벽기도회에 전부 적용됩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의 30% 정도가 1차 접종을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방역하고, 안전하게 접종하면서 집단면역을 잘 이루었으면 합니다.

한국 교회가 공공선에 앞장 서서 코로나19를 종식시키는데 역할을 잘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제 내일(7/4)은 주일입니다.

백신접종을 한 성도들의 얼굴을 좀 더 볼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합니다.

코로나19가 마무리 되어서 온 성도들을 대면으로 보게 될 날을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