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에 어려운 30가정에 사랑의 선물을 나누었습니다.
쌀 10kg, 추석 먹거리과 생필품들, 키친 타올 등 한 가정당 7만5천9백원의 선물을 나누었습니다.
아무도 찾지 않는 사회적 독거노인들이 많은데 다들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워하시던지요.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으시며 축축하게 적셔진 그 눈들을 잊을 수가 없네요.
건강과 평안을 위해서 기도해 드리니까 그렇게 좋아들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갚을 수 없지만, 이렇게 성도들이 드린 헌금으로 선물을 사서
성도들이 직접 나눌 수 있어서 정말로 신나고 좋습니다.
이웃을 섬기고 약한 자들을 돕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과 은혜가
흔들고 눌러서 안겨 주셔서 차고 넘칠 것입니다.
우리광염교회 성도님들도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성도들이 한 두 셋트씩 나누기 위해서 가져 가는 중이라서 얼마 남지 않은 추석 사랑의 선물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