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따뜻한 사랑나누기

by 김지석 posted Sep 19,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21년 9월 19일 주일, 교회는 추석을 맞이하여 동두천에 위치한 형편이 어려운 100가정에게 찾아가서 교회에서 준비한 추석선물을 나누고 왔습니다. 교회 대표로 스무명 넘는 귀한 성도님이 참석해서 함께 섬겼습니다. 



IMG_0003.jpg



교회에 옹기종기 모여서 '힘내세요 한국교회가 함께합니다' 비닐봉투에 교회에서 준비한 물품을 하나씩 정성으로 담았습니다. 쌀 5가마 (40kg)도 구입해서 예쁜 지퍼팩에 쌀도 담았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발빠른 움직임으로 금방 선물 100개가 만들어졌습니다. 



IMG_0006.JPG


IMG_0049.JPG


담임 목사님의 기도로 시작해서 동두천으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미리 지정해둔 한 곳에 물건을 내리고, 이석민 목사님의 안내로 우리가 섬길 가정으로 출발했습니다. 


IMG_0110.JPG



IMG_0205.JPG


"한국교회에서 추석선물을 드리러 왔어요"

"해피추석입니다"

"Happy life in Jesus"

"여러분! 예수 믿고 행복하세요"

"Jesus loves you"


집집마다 들어가서 축복의 말을 전하고, 추석 선물도 전달했습니다.


IMG_0241.JPG


IMG_0260.JPG


IMG_0288.JPG


IMG_0292.JPG


IMG_0265.JPG


비어 있는 집도 있었습니다. 이종화 집사님이 문 앞에 서서 선물을 집 문 앞에 놔누고, 현관문 손잡이를 잡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IMG_0278.JPG



동두천 보산동 지역에서 사역하시는 하늘빛교회의 담임 목사님과 사모님을 만났습니다. 목사님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드리고 "추석을 맞아 한국교회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전하고 있어요. 혹시 목사님이 알고 있는 가정에게 추석선물 몇개를 전달 부탁드려도 될까요" 말씀드렸습니다. 목사님은 정말 기뻐하시면서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게 잘 전달해주겠다"며 감사히 받으셨습니다. 교회 안으로 들어가서 하늘빛 교회와 목사님 사모님을 위해 기도해드렸습니다. 



IMG_0308.JPG


IMG_0317.JPG


모든 선물 전달이 끝나고, 처음에 시작한 자리에 다시 모여서 서로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를 향해~ 

동두천을 향해~

하늘빛 교회를 향해~  

이석민 목사님이 사역하고 있는 주님사랑교회와 성도님을 향해~ 


서로 축복하며 담임 목사님의 기도로 마무리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이요, 이웃에게 기쁨이요, 성도에게 보람이 되는 은혜로운 추석사랑나누기 였습니다. 



IMG_0332.JPG


IMG_0358.JPG


이 일을 위해 여러분이 드린 헌금에서 1,089,500원을 집행했습니다. 사랑합니다. ^^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