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많이 모일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많은 하객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따로 주례는 없었지만 신랑 신부가 스스로 준비한 것들을 보면서 감동이 있었습니다. 정광순 집사님의 믿음이 새롭게 시작한 가정에 흐르기를 축복하며, 서로 사랑함이 충만한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