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토) 가평에 있는 쁘띠 프랑스와 새롭게 지어진 이탈리아 마을에 유초등부 친구들과 함께 졸업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아쉽게 불참한 세은이를 제외하고 서준이 하랑이 잘 생기고 귀여운 두 남자 친구들과 찐~한 우정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숙한 두 친구들의 앞으로의 중고등부 생활도 진심으로 기대되는 바입니다.
쁘띠 프랑스와 이탈리아 마을은 돌아다니는 모든 곳이 포토 존일 정도로 아주 예쁘고 아기자기한 건축물들로 가득 차 있었고 오르골 공연, 마리오네트 공연 등 이색적인 볼 거리들도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당일치기 여행으로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사진으로 감상해 보시고 날이 조금 더 따뜻해지면 가족과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속에 정말 행복해 하는 서준이 하랑이가 보이네요.
전도사님의 사랑의 수고에 감사해요.
멀리까지 운전해서 다녀오느라 수고많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