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7/29) 양주에 있는 양주진리교회 선교센터에서 베트남 유학생들을 섬겼습니다. 가까운 예원예술대학교 베트남 유학생들에게 점심으로 햄버거와 음료를 나누는 일이었습니다. 25명 이상의 유학생들에게 햄버거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복음도 전합니다. 양주진...

지난 목요일(7/14) 양주에 있는 양주진리교회를 정창복 목사님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채하경 선교사님이 그곳에서 베트남인들을 섬기는 목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채선교사님이 30년 가까이 베트남 현지 선교지에서 그리고 한국 양주에서 선교해 온 것이죠. 남편 선교사님...

우크라이나 피난민들을 위해서 사역하고 있는 황** 선교사님의 편지입니다. 그 현장 속에서 피난민들을 바라보는 선교사님의 안타까운 심정이 느껴집니다. 어떻게해서라도 그들을 먹이고 입히고 도우려는 아름다운 마음이 전해옵니다.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위해서 계속 ...

얼마전 노회에서 조현삼 목사님을 만나서 선한 일이 있으면 우리도 함께하기를 요청했습니다. 바로 이틀이 지나서 조목사님에게서 전화 한 통이 왔습니다. 미혼모 두 가정을 돕는 일이었습니다. 미혼모, 우리 마음을 애리게 하는 이름입니다. 고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부...

대구 우리소망교회 김삼동 목사님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일전에 대구광염교회 이승수 목사님에게서 귀한 사역을 하는 목사님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김 목사님은 작곡을 전공했고 자녀 3남매가 모두 음악을 전공한 음악 가족이었습니다. 김 목사님이 10년 전에 교...

이번 주일(4/17)은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다시 사신 부활절입니다. 부활의 날에 예수님이 주시는 새 생명을 기대하게 됩니다. 전쟁과 가난과 질병으로 아파하고 있는 우리의 형제들을 돕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영혼을 손잡아주는 심정으로 사랑을 ...

오늘 (12/29) 의정부 새말역 근처에 위치한 참제자교회를 다녀왔습니다. 참제자교회의 담임이신 김상옥 목사님은 저의 신학교 학부 동기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2022년 12월 17일에 설립예배가 있었습니다. 오늘 방문하여 김 목사님의 지나온 삶의 과정들, 앞으...

날이 많이 추워서 몸이 움츠러듭니다. 그래도 오늘(12/20)은 낮 기온이 조금 올라가고 햇볕이 나서 많이 춥지는 않습니다. 이런 겨울을 더 춥고 외롭게 지내야 하는 어려운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성탄절을 맞이해서 몇 가지 구제와 선교 사역을 하게 됩니다. 그 중 하...

사각지대.. 관심이나 영향이 미치지 못하는 구역을 이르는 말입니다. 도봉동 주변에도 여전히 관심이 필요한 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 그리고 더욱 낮아지는 기온으로 더욱 지치고 힘든 가정이 많습니다. 어려웃 이웃을 위해 깊은 관심과 열정을 다해 일하는 ...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잠11:24-25)     안녕하세요. 코로나 팬더믹이 끝나갑니다. 우리 광염교회의 사랑과 긍휼함이 베트...

이번 추수감사절기 구제로 방학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계신) 동서울노회에 소속된 정언교회 (담임 : 유성민 목사)를 섬겼습니다. 홈페이지 : http://www.jungeon.net 유성민 목사님이 개척한 정언교회는 5년이 되었고, 현재 성도가 10명 내외 출석하고 있습니다....

오늘 (2022년 4월 26일) 수요일 오후 4시 30분, 장순심 (가명, 53세, 여) 대상자에게 복음을 전하러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관련글> 대상자 담당이신 백정희 복지사님과 이진경 집사님 (유치부 부장)이 동행했습니다. 우리교회 성도님이 기증해주신 연잎밥을 챙겼습니다...

오늘 (2022년 4월 27일) 수요일 오후 2시, 우리광염교회 교화전도대 (대장 김동성 집사)는 의정부교도소에 방문했습니다. 김동성 집사님과 이경아 성도님도 함께 동행했습니다. 이번 부활절 구제로 의정부교도소 안에 형편이 어려운 수용자들을 도왔습니다. 교회에서 준...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더욱 힘든 가정이 많을 것입니다. 이번 부활절 구제로 예전부터 함께 동역했던 도봉구 백정희 복지사님을 통해 어려운 두 가정을 추천받았습니다. 한 가정은 양수영 (가명, 54세, 남)...

샬롬! 몰도바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5월 9일은 러시아의 제2차세계대전 승전 기념일입니다. 러시아는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도 5월 9일에 맞추어 승리를 선포하려고 지금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격전지들은 더 거센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

어제(3/24,목) 몰도바에서 소식이 왔습니다. 수많은 우크라이나 피난민들이 몰려와서 난민 사역에만 거의 집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통과 두려움 속에 있는 피난민들을 재우고 먹이고 살피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우리는 그 땅에 평화와 안정이 오기를 간절...

오늘 아침에 보내온 몰도바 소식입니다. ...................................................................................... 샬롬! 몰도바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피란민이 230만 명을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28만 명 이상...

우크라이나에 러시아의 침공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벌어져서는 안 되는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이로 인해서 우크라이나가 큰 충격과 고통과 두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는 이 소식을 뉴스와 인터넷을 통해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라도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