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옷을 입은 패션모델

by 이도수 posted Jul 1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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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하는 것을 가끔 TV를 통해서 봅니다.
화려하며 현란한 모델의 모습을 보면 참 멋지기도 합니다.
백화점에만 가도 화려하고 멋진 옷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전 결혼할 때 이후로는 백화점에서 옷을 사본적이 없습니다.
파크랜드나 삼육오마트에서 단 몇 만원이면 괜찮은 양복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39장의 제사장의 옷을 묵상하면서 이런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옷으로 나는 입고 있다라구요.
세상의 어떤 비싸고 현란한 옷보다도 더 귀하고 멋진 옷이라구요.
그 모델은 키가 크지 않아도 되고 잘 생기지 않아도 된다구요.
단지 예수님만 믿으면 멋진 예수의 옷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을요.

제사장의 옷에는 아름답고 귀한 보석과 장식으로 꾸며져 있는 것을 봅니다.
홍보석,황옥,녹주옥,석류석,남보석,홍마노,호박,남보석,홍마노...
에봇과 견대와띠와 흉패 등으로 장식을 합니다.
무엇보다도 정금으로 만들어진 거룩한 패에 여호와께 성결이라고 새깁니다.
얼마나 아름답고 멋진 옷입니까?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이렇게 멋진 옷을 우리가 입은 것입니다,

마치 패션모델이 화려한 옷을 입고 무대를 활보하는 것처럼...
예수의 옷을 입은 예수의 패션모델인 우리가  세상을 멋지고 화려하게 걸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