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중고등부 여름수련회(네임리스 캠프) 학생들 소감문 입니다

by 박수현. posted Aug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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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원 학생

 

   2박 3일 동안 목이 쉬도록 찬양하고 말씀 듣고 기도하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일정이 끊임 없이 이어져 힘들었지만 신기하게도 기도하고 예배할 때 만큼은 지치고 힘든 마음이 모두 사라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해주신 주님 그리고 장시간 안전하게 운전주시고 이끌어주신 목사님, 뒤에서 묵묵히 챙겨주시고 긍정적인 에너지 듬뿍 주신 수현쌤,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해준 중고등부 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김재은 학생

 

   이런 규모의 캠프는 처음이라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할 생각에 걱정이 많았지만, 다들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만난 사람들이기 때문에 내면까지 정말 착한 사람들이라고 느꼈습니다. 힘든 순간에도 주변 사람들을 보며 예배드릴 수 있었고, 덕분에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시간 보냈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우리광염교회 목사님, 집사님, 친구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성현 학생

 

   평소에 학업땜에 예배에 소홀했는데 이번 수련회덕분에 진심으로 예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조원들과도 친해지고 덕분에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우리광염교회 목사님 집사님 친구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소은 학생

 

   2박 3일동안에 정말 감사했던 시간들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예배하는 시간은 많았었는데 이렇게 깊게 또 오랫동안 진정으로 기도 드리고 은혜를 받은 적은 처음이어서 더욱더 소중했던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우리 광염교회 김지석 목사님, 수현 선생님, 캠프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시온 학생

 

   저는 이번 캠프가 식어버린 신앙을 다시 되찾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죄 속에서 방황하던 저를 다시금 주님께로 불러주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마음껏 느끼고 찬양하며 뜨겁게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지내며 불편한 점은 분명있었지만 예배 가운데 끝까지 감사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처음 함께하는 공동체인 광염교회에서 배려해주시고 세세히 챙겨주셨기에 순탄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김지석 목사님과 수현 선생님, 두 분 모두 힘드신 와중에도 늘 웃는 얼굴로 사랑 안에서 대해주셔서 형용할 수 없는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또한 따뜻하게 대해준 광염교회 중고등부 덕분에 편하고 재밌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안성효 학생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과 모여서 처음은 어색하게 시작하였지만 모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다 보니 금방 친해지고 같이 적응하며 교회안에서 행복하게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나님께 찬양하고 예배하는 그 순간 제게 하나님이 오신것처럼 가슴이 뜨겁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 마음이 사라지지 않도록 평소에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하는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방황하던 제 자신이 죄속에서 있던 가운데 하나님께서 저를 다시금 이런 좋은 공간으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 2박3일동안 저희를 위해 힘써주시고 기도해주신 목사님 수현쌤 운전 하느라 고생하신 목사님 모두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2박3일동안 모두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서린 학생

 

   처음에는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지내는 것이 어색하고 불편하였었는데 금방 친해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네임리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운전해주시고 저희를 보살펴주신 지석목사님과 수현쌤 감사했습니다.

 

   이하주 학생

 

   저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하나님은 역시 어떤 모습의 나라도 사랑해 주시고 만나 주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이 캠프 가운데 인도해 주신 덕분에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온몸으로 주님께 기쁘게 찬양하고 기도 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빡빡한 스케줄에 많이 힘드셨을 텐데도 항상 밝은 얼굴로 9명의 학생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이끌어 주시고 챙겨주신 지석 목사님과 수현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의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하율 학생

 

   네임리스를 통해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며 즐겁게 찬양드리고 유익한 말씀도 듣고, 살면서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드려본 적이 없던 저라서 이번 기회를 통해 신앙이 더욱 굳건해진 것 같습니다. 2박 3일이라는 시간 동안 김지석 목사님, 수현 선생님이 저희를 잘 보살펴 주신 덕분에 별 탈 없이 다녀왔고, 중고등부랑 함께해서 더욱 재미있는 수련회가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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