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편지

버리게 하시는 하나님

by 김아람 posted Sep 15,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불필요한 물건들을 버리고 나니

집안이 넓어지고 깨끗해졌어요.

버리기 아깝다고 가지고 있었더니

먼지만 수북이 쌓여버렸었네요.


제 마음속도 그런 것 같아요.

묵은 감정들을 버리지 못할 때

마음은 좁아지고 먼지가 쌓여요.

쌓인 먼지들은 영혼을 더럽히며

괴롭고 아프게 만들곤 하지요.


움켜쥐고 있던 감정들을 주님께 

털어내니 시원함이 찾아들며

깨끗하신 주님께서 제 안에

거하심을 느낄 수 있었어요.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요한일서 3:3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움켜진 짐들을

버리고 예수님께 맡기길 원하십니다.

예수님께 온전히 맡길 때 주님께서

임재하시고 우리는 깨끗해집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님 믿으세요.



Articles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