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문둥병된 우리를 정결케 하셨습니다.

by 이도수 posted Jul 2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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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3장에는 문둥병,종기,옴,악성 문둥병 얘기가 나옵니다.
"문둥 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우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병 있는 날 동안은 늘 부정할 것이라 그가 부정한즉 혼자 살되 진밖에 살지니라"(45-46절)
우리가 문둥병과 같이 부정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가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부정하다고 외쳐야 할 죄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지 못하고 전밖에서 영원한 멸망 가운데서 고통스러워해야 하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보혈로 다 씻겨져서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제사장 되어서 세상의 문둥병,종기,옴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영혼들을 향해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며 선포해서 하나님의 정결함과 거룩함으로 들어오도록
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정결함과 거룩함으로 나아가며 세상의 영혼들에게 증거하는 복된 삶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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