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거닐다 보면 머리가 맑아지고
호흡이 편안해짐을 느끼게 되네요.
숲에 잠시 머물기만 해도 상쾌한 공기가
전신에 스며들어 심신에 평안함을 선물해요.
하나님 안에 머물러 주님의 말씀과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하면 주님께서
상쾌함과 평안함을 선물해 주시지요.
무거운 짐을 덜어내 주시고
죄악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고민을 찬송으로 바꿔주시며
삐뚤어진 시각을 바로잡아주세요.
하나님 안에 머무는 시간 속에서
얽매여있던 영혼에는 자유가 깃들고
주님의 참된 평안이 영혼을 감싸안아요.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 5:1
종의 멍에를 벗겨주시고 자유 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사
사랑을 완성하셨어요.
예수님 믿으면 자유롭게 됩니다.
예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