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유치·유초등부를 담당하고 있는 한승남 목사입니다.
1. 성도님들의 전폭적인 기도와 관심 덕분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 안전히 잘 다녀왔습니다. ^^ 감사합니다. 성령충만한 교사강습회였습니다.
<전체강의 모습>
현재 한국교회는 아이들이 없어서 성경학교를 열고 싶어도 열지 못하는 교회들도 정말 많고, 섬기는 선생님도 없는 안타까운 교회가 전국적으로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 교회들을 위하여 저희는 함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상황 가운데 저희에게 기도하라고! 잘 양육하라고! 하나님께서 어린 생명들을 보내어 맡겨주셨는데 이에 무한 감사드리며, 그 어린 영혼들을 위하여 모든 선생님과 함께 생명 걸고 눈물로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성도님들께서도 계속해서 함께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곡한 요청: 8/9(금) 온가족금요기도회(설교: 담임목사님) 많이들 와주셔서 다음세대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실 거죠? ^^ 간청드립니다. 꼭 와주셔서 함께 기도해주세요!*
2. 저희 교회가 속한 황해노회가 정말 많은 것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뛰어난 강사님들 그리고 식사, 교재 기타등등 여러 가지로 준비해주셨는데 마지막까지 참석률을 높이기 위한 은혜의 조치! 추첨식까지 준비해주었습니다.
물론 높지 않은 당첨 확률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 이진경 선생님께서 당첨되는 귀한 일도 있었습니다. ^^ 락앤락 큰 반찬통 2개였는데, 이번 여름성경학교 때 우리 아이들 수영장으로 공동체 훈련 갈 때 그때 간식을 담아가기로 하였습니다. 여호와 이레 하나님! 할렐루야!!
담임목사님께서 추천해주신 교사강습회! 정말 감사드립니다!
3. 마침 저희를 가르쳐주신 권진하 교수님은 단순히 공과 강습법만 말씀해주신 것이 아니라, 교수님 개인의 분반공부 교수법까지 전수해주셔서 복되고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공과 강의>
아래의 사진은 오늘(6/23) 주일 저희 부서 "사랑반" 공과공부 시간인데 아이들의 얼굴에 활짝핀 행복과 기쁨이 보이시나요?
어제 배운 것을 바로 실천하시는 우리 부서 선생님들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6/23주일 사랑반 공과공부 모습>
우리 귀한 선생님들 주일학교 선생님으로 귀하게 사역 감당하시는데, 늘 기쁘고 복되고 행복한 일들 많이 경험하시고 누리시는 저희 부서 모든 선생님들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아가 동일한 은혜와 복이.. 위와 같이 길고 긴 보고문을 끝까지 읽어주시며 사랑의 응원을 보내주시는 성도님과 그 가정에도 늘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금번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많은 기도와 관심, 격려 부탁드립니다.
샬롬!
주일학교를 위해 애쓰시고 힘쓰시는 모든 교사분들과 한목사님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올 여름 말씀의 천국잔치에 아이들이 많이 나아와 말씀의 꼴과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받고 믿음의 다음세대로 자라가길 기도합니다^^ 기도와 봉사로 열심히 섬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