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편지

붙잡아주시는 하나님

by 김아람 posted Jul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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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쌍둥이 조카들은 어디든지 

붙잡고 일어나려고 해요.

그러나 옆에서 잡아주지 않으면 

흔들거리다가 이내 쿵 넘어지고 마네요.

계속 몸을 지탱해 줘야 하는 아가들을 보며 

붙잡아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제가 갈팡질팡 

흔들릴 때마다 꼭 붙잡아주셨어요.

항상 붙잡고 계셨지만 힘들 때 

주님의 팔이 더욱 강하게 느껴지는 건 

주를 가까이 의지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 시편 63:8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주의 오른손으로 붙들고 계십니다.

주님을 가까이 따를 때, 붙드시는 주의 

손을 바라보며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예수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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