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구원의 길이신 예수님

by 이도수 posted Aug 2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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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사를 한 집에는 개미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몇번이나 개미가 내 다리 위로 올라 와서는 깨물었습니다.
간지럽고 따갑기도 해서 그 자리에서 잡아 버립니다.
구약시대에는 동물의 시체에 닿기만 해도 부정했습니다.
지금이 구약시대라면 개미를 손으로 짓이겨서 죽였으니
얼마나 부정한 것입니까?*^^*
개미 한마리 잡을 때마다 옷을 빨고 몸을 씻어야만 합니다.

민수기19장에서는 '부정하다'는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부정하게 된 자는 옷을 물로 빨고 물로 그 몸을 씻게 하였습니다.
얼마나 번거로운 일입니까?
매번 부지 중에라도 부정하게 되면 정결예식을 해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스라엘에서 끊쳐진다고(13,20절) 했습니다.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2절) 예수님이 끌려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단번에 십자가 상에서 예수님을 죽이심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죄를 해결하시고 어떤 정결예식도 폐하셨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해야만 거룩하다고 인정되어지는 것입니다.
영원한 천국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복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유일한 구원의 길이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완전한 인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죄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예수님으로 인하여서 정결예식도 폐하시고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니 감사합니다.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증거하며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