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유초등부 자녀들이 주관예배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사회는 서진이가 보고 특송도 준비하고
찬양 시간에 아이들이 나와서 율동하면서 찬양했습니다.
너무 귀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우리 성도들이 너무 기뻐했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기쁜데 하나님은 얼마나 좋고 기쁘셨을지 생각해 봅니다.
다음 시대를 이끌어나갈 다음 세대들입니다.
그래서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전문가를 알고 어떤 분야에서 지식이 있는 사람을 잘 알면
도움과 유익을 얻을 수 있어서 편리하고 맘도 편안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알고 있는 전문 지식으로 누군가를 도와주면서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창조주이시며 세상을 다스리시며 지혜와 지식과 사랑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을 알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답고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갈까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과 보호와 보전을 받는 인생을 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인도하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무엇보다도 영혼이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을 즐겁게 할 것이요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 내리라"(잠2:10~12)
우리 자녀들이 여호와를 알아서 풍성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