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덥고 여름같은 날씨인데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여름처럼 습기도 많고 뜨거웠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더위와 싸우고 견디느라고 많이들 고생하고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살짝 선선함을 느끼는 것을 보면 가을이 오긴 오나 봅니다.
아직 여름 감기와 코로나로 많이 힘들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지금 병원에서 혹은 집에서 회복을 위해서 애쓰는 분들도 있습니다.
성도들에게 회복과 치료의 은혜가 있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직접 만나서 얼굴도 보고 마음을 나누어야 하는데 직접 볼 수 없는 분들도 계십니다.
조만간에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어떻게 인사를 나눌까하다가 작은 추석 감사 카드를 만들어 봤습니다.
행복하고 은혜로운 추석 보내고 강건한 모습으로 뵙자는 인사를 드립니다.
작은 카드이지만 이 카드를 보는 성도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홈페이지 첫 화면이 추석 감사 카드입니다.
사랑합니다.
* 수요기도회(9/18)는 각자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 명절 기간에도 새벽기도회(05:30)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