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by 이도수 posted Aug 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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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복주십니다.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니라"(민22:12)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를 저주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막아주시면
우리를 저주할 수도 없고 해롭게 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모압 왕 발락이 선지자 발람을 불러서 이스라엘을 저주하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진노하심으로 ...막아"(22절)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르는 말만 준행"(20절)하며 "이르는 말만"(35절)하게 하십니다.

가정이나 직장이나 사업장에서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더라도
심지어 나를 저주하며 힘들게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며 막아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나를 도우라고 하시면
힘들게 하며 원수된 자가 나를 돕게 됩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롬8:31)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롬8:35)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9)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의 복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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