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감사헌금이 15명의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이 됩니다

by 이도수 posted Dec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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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이 드린 성탄감사헌금이 3,889,500원입니다.

주일날 드려진 성탄헌금 510,000원이 더해져서 나온 감사의 예물입니다.

성도들의 감사가 이렇게도 넘치는 것에 먼저 감사하게 됩니다.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와 자녀들에게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대하게 됩니다.

성도들의 간절한 소원들이 이루어지길 기도하게 됩니다.

 

형편이 어려워서 수업료를 내지 못하는 도봉고등학교 4명의 학생들에게

1분기 45만2천7백원을 지원하게 되며 총액은 1,810,800원입니다.

역시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서 급식비와 교과서비를 내지 못한 염광메디텍여고 11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급식비 7만원과 교과서비 13만원을 지원하게 되며 총액이 2,200,000원입니다.

그래서 4,010,000원을 도봉고와 염광메디텍여고의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데 집행하게 됩니다.

개척 교회에서 대단한 일을 하고 있네요. 하하하

 

염광메디텍여고 학생들을 더 지원하고 싶었는데, 무려 9명이나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헌금 액수에 따라서 지원 숫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했었는데 예상보다도 많이 늘었습니다.

염광메디텍여고는 특성화고라서 오히려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많고,

급식비와 교과서비를 내지 못한 학생들도 많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물질의 사랑을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에게 더 흘려 보내길 원하셨나 봅니다.

또한 성도들의 감사와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을 향한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절기헌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집행하는 일을 할 것입니다.

절기는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와 레위인과 기뻐하며 즐거워하라고 하신 말씀을 행하고 싶기에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이 참 귀한 일을 했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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