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을 묵상하기만 하면 성공합니다.

by 이도수 posted Oct 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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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떠나 보냈습니다.
이제 새로운 지도자인 여호수아와 함께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을 점령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셨노라고 선포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에게 그 사건은 벌써 완결된 것이었습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것을 받아 누리면 되었습니다.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수1:3)
라고 하시면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며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않겠노라고 말씀하십니다(5절).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를 조상에게 약속한 땅을
얻게 할 것이라고 선포하십니다(6절).

여호수아의 할 일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면 되었습니다(7절).
하나님의 말씀을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면 되었습니다(8절).
지켜 행하는 것은 사실 말씀을 떠나지 않고
묵상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여호수아는 평탄하고 형통케 되는 것입니다(8절)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성공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고 결정하셨습니다.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복을 준비시켜 주셨습니다.
누리고 취하며 거두어 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그저 약속을 믿고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면 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면 되는 것입니다.

주님, 평탄케 되어지며 형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의지하여서 강하고 담대하며
묵상한 말씀대로 행하게 하옵소서.

이 땅에서 주의 일을 이루는 성공을 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