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그리운 우리광염교회...

by 이석수 posted Jan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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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두들 평안 하시죠?

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제가 지난달 12월초에 왔으니까 이제 겨우 한 달 열흘정도 밖에 안됐는데... 한국이 무척 그립네요^^

사랑하는 이도수 목사님, 김신은 전도사님, 정창복 전도사님, 유현미 간사님 등 우리광염교회의 교역자님들과

화목하고 활기가 넘치는 성도 여러분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우리광염교회 홈피에는 시간이 날 때마다 들리곤 하는데...여전히 활기찬 모습이네요.

새로운 얼굴들도 많이 보이시고, 어여쁜 조민수 자매님의 지휘로 성가대도 세워지고,

귀여운 유초등부, 멋진 중고등부도...

교회가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광염교회에만 특별히 내려주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

 

우리광염교회가 초대교회처럼 지상에 있는 천국과도 같은 교회,

천국을 경험하는 교회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멀리에 있지만, 늘 우리광염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틈틈히 웹성전(교회홈피)도 둘러보면서 저도 힘 닫는대로 돕겠습니다.

좀더 활기차고 은혜가 넘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웹성전도 분명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이니까요...

 

하나님의 아름다운 교회에서 은혜롭고 행복한 신앙생활 하시구요,

더 큰 뜻과 비전을 펼치시는 2014년 새해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파리에서...

이석수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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