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남김없이 다 이루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맹세하신 약속은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열조에게 맹세하사 주마 하신
온 땅을 이와 같이 이스라엘에게 다 주셨으므로"(수21:43)
"여호와께서 그들의 사방에 안식을 주셨으되 그 열조에게
맹세하신 대로 하셨으므로 ... 당한 자가 하나도 없었으니"(44절)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일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45절)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약속하셨던
"그들의 후손이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다의 모래와 같이
번성하리라"는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복의 근원을 삼겠다"고 하신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야곱에게 약속하셨던 "그 땅을 너와 너의 후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말씀을 모두 이루셨습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를 축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리라"는
약속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약속하셨으며 이루어 주십니다.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을 우리의 손에 맡겨 주셨습니다.
그 곳에서 복의 근원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복의 근원으로만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대적이 우리를 당할 자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를 향해서 축복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며
우리를 향해서 저주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손 봐주실 것입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며 평생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복의 근원으로 살게 하옵소서.
나에게 기업으로 맡겨주신 삶 터에서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이 이루어 지는 것을 보면서 살게 하옵소서.